"미국 전역에 내전 터진 거 아는 거죠?"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지난해 마지막 날 극장에서 처음으로 관객과 만났는데요.
최근 개봉한 외화 가운데 첫날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개봉하자마자 '무파사: 라이온 킹', '모아나 2'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친 건데요.
영화는 극단적인 분열로 인해 내전에 휩싸인 미국의 상황을 그렸고요.
참혹한 전쟁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블록버스터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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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지난해 마지막 날 극장에서 처음으로 관객과 만났는데요.
최근 개봉한 외화 가운데 첫날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개봉하자마자 '무파사: 라이온 킹', '모아나 2'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친 건데요.
영화는 극단적인 분열로 인해 내전에 휩싸인 미국의 상황을 그렸고요.
참혹한 전쟁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블록버스터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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