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고등어 조업 중이던 190톤급 어선 금성호가 침몰해 승선원 27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사고 해역에 함정 43척과 항공기 13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진행 중이고, 오후 1시부터는 잠수사 27명을 투입해 수중 수색도 시작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의 파고가 2미터 이내로 수색 환경은 비교적 양호하다"면서도 "가라앉은 선체 위로 그물이 연결된 채 떠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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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기자(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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