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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이시각헤드라인] 11월 8일 뉴스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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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8일 뉴스1번지

■ "1원도 안 받아"

여당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명태균 씨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단돈 1원도 받은 적이 없다"며 "돈에 흐름을 파악하면 사건이 금방 해결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한동훈 "특감관 추진"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중요한 건 실천이라며 특별감찰관 신속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반성 없고 솔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순방 동행 안 해"

김건희 여사가 이번 달 해외 순방을 포함해, 대외 활동을 사실상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지지율에 대해, 변화를 통해 국민 신뢰를 얻겠다고 했습니다.

■ 실종자 12명 수색 중

오늘 새벽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해, 아직 12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또 구조된 15명 중 2명은 숨졌습니다.

■ 11차례 회의에도 불발

배달 플랫폼 수수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상생협의체가 또다시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오는 11일까지 최후 담판을 짓겠다는 방침이지만, 합의 타결은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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