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금천구 다가구주택서 화재…1명 중상·35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 안 쓰레기 더미서 화재 추정

더팩트

서울 금천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고 주민 35명이 대피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임영무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김시형 기자] 서울 금천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고 주민 35명이 대피했다.

서울 금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7분께 금천구 가산동의 한 다가구주택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 인력 52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인 오전 6시30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 중인 주민 35명이 대피했다. 5층 주민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층 방 안에 쌓아뒀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rocker@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