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바로이뉴스] "강혜경은 제2의 윤지오"…"추가 폭로 영원히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명태균 씨를 변호하는 김소연 변호사가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에 대해 '제2의 윤지오'라며, "숨 쉬는 것 빼고 다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전화녹음이 공개된 것과 관련한 질문에는 "대통령의 육성이 명 씨가 받는 혐의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일반 국민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 열심히 일할 (국회의원) 후보를 추천하는 건 대통령이 아닌 누구에게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권력자도 아닌 아무 직함 없는 일반인의 말을 경청하고 귀담아 들어준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해 명태균 씨가 정말 훌륭한 분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구성 : 최고운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최고운 기자 gowoo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