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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방치형 카페 힐링게임 ‘타이니 카페'가 3호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타이니 카페’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바리스타 쥐 '돌체' 그리고 고양이 '구스토'와 함께 카페를 찾아오는 고양이 손님들을 위해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고 카페를 운영하는 귀여운 무료 모바일 게임이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힐링 카페 게임으로, 편안하게 방치해도 작고 귀여운 생쥐 직원들이 열심히 커피를 내리고 디저트를 만들어 고양이 손님들에게 판매한다.
유저들은 에스프레소 머신, 오븐 등 카페 시설을 설치하고 커피와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고양이 손님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스토의 로스터리에서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카페가 마음에 든 고양이 손님들과 친구가 되면, 고양이 세계의 SNS인 ‘캣북’을 통해 단골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으며, 특별한 메뉴 주문이 포함된 추가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스킬을 보유한 30종 이상 다양한 등급의 매니저들이 준비돼 있으며, 귀여운 생쥐 알바생들도 고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은 자신만의 카페 브랜드 로고를 커스텀할 수 있어, 나만의 카페를 창업하고 운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번 3호점 업데이트에는 ▲3호점 매장 ▲새로운 메뉴 레시피 ▲새로운 고양이 손님들의 이야기 ▲알바생 스킨 등이 추가된다.
게임은 뉴욕과 파리 지점에 이어, 향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하와이, 서울, 도쿄 등 다양한 도시로 카페 지점이 확장될 예정이다.
‘이달의 카페 이벤트'를 통해 타이니 카페에서 찍은 멋진 사진을 작품의 제목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내부 심사 후 유저 투표를 거쳐 선정될 최종 수상자 4명에게 카페 운영에 필요한 선물을 증정한다.
그뿐만 아니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한 신규 유저들을 위해 개업 축하 선물로 골드 등급 매니저 ‘위대한 셰프' 라파엘과 보석 500개를 증정한다.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자사의 또 다른 대표작 방치형 동물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구글 플레이 & 앱스토어 기준 평점 4.7 점을 기록 중이며, 아름다운 그래픽과 바람, 파도 소리 등의 ASMR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휴식 모드'가 특징이다. △앱스토어 ‘오늘의 게임’, ‘iPhone 필수 게임’, ‘인기 게임’, ‘필수 시뮬레이션 게임', ‘필수 인디 게임', ‘지구의 날, 환경보호의 마음을 담은 게임' 선정 △구글플레이 ‘금주의 추천 게임’ 선정 △2022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기능성 게임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나날이 스튜디오 박재환 대표는 “방치형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의 제작 & 운영 노하우와 자사의 수준 높은 글로벌향 아트웍을 결합한 신작 방치형 힐링게임 <타이니 카페>로 글로벌 방치형 힐링게임의 명가로 거듭나겠다"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김 걸 기자(j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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