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젬(위)과 카이스트(아래) 로고 |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의료장비 업체 디알젬이 의료 인공지능(AI) 연구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디알젬이 KAIST 김재철 AI대학원과 의료 AI 연구 과제를 함께 수행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기부금은 엔비디아가 개발한 최신 그래픽 처리장치(GPU) 시스템인 H100과 동일한 급의 GPU 서버를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GPU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분야 생성형 모델 개발 연구에 활용된다.
박정병 디알젬 대표이사는 "연구진들의 연구에 대한 열정을 보며 감동했다"며 "의료 AI 분야 연구에 더 큰 발전과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