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4시 34분 제주 비양도 해상 어선 침몰 신고 접수
오늘 오전 4시 34분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부산 선적 선망 어선 한척이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현재 선체는 완전히 침몰항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승 인원은 27명인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현재까지 14명은 구조됐는데,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실종자는 13명으로 해경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방부도 현재 조명탄과 함께 항공기를 투입해 해경의 구조업무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제주 #비양도 #어선 #침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오전 4시 34분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부산 선적 선망 어선 한척이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현재 선체는 완전히 침몰항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승 인원은 27명인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현재까지 14명은 구조됐는데,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실종자는 13명으로 해경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만전을 다하라"며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도 현재 조명탄과 함께 항공기를 투입해 해경의 구조업무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제주 #비양도 #어선 #침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