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를 보인 5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학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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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8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임실 3도, 무주·진안 4도, 완주·남원·순창·익산·부안 5도, 정읍·군산·김제·고창 6도, 전주 7도로 5~8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전북 완주 19도, 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8도, 무주·진안·장수 17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1.0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동부 내륙 일부에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기상지청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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