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도 다른 대형 게임사들과 비슷한 수준의 부스를 마련했고, 출전 게임도 4종으로 적지 않은 편이다. 이중 가장 힘을 주고 있는 타이틀은 발할라 서바이벌이다. 시연까지 진행된다. 나머지 3종은 영상 시연이 될 전망이다. 각 부스에서 어떤 이벤트가 진행되고 어떤 굿즈를 챙겨야할지, 지스타 속 라이온하트 부스를 미리 점검해 보자.
지스타 라이온하트 부스. 각 게임별로 부스 위치가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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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는 라이온하트 신작 4종 영상
우선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신작 4종은 발할라 서바이벌과 프로젝트C, 프로젝트S, 프로젝트Q다. 이번 지스타 페이지를 통해 보다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됐다. 또한 홈페이지 배경 영상을 통해 게임 4종에 대한 대략적인 모습도 공개가 됐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그나로크로 인해 발생한 균열에서 나온 공허의 생명체들이 이 세상을 공격하기 시작했다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이 혼란 속에서 로키는 미드가르드 여왕을 납치해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를 알게 된 발할라의 영웅들은 왕의 부름을 받고 여왕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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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C는 미소녀 판타지 학원물이며 수집형 RPG다. 자신의 육성 방향에 따라 성장하는 캐릭터들과 2D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생생한 표정과 몸짓 및 아름다운 의상이 특징인 작품이다. 아카데미 네뷸라에 입학해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이 시작되는 첫날,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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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않은 애꾸눈 캐릭터가 총을 들고 있는 티저 이미지의 프로젝트S는 언리얼5로 제작된 SF 기반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컨셉의 게임이다. 루트 슈터 장르에 맞게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필드와 던전에서 전략적 전투가 가능하고 슈팅 게임의 근본적인 즐거움을 위해 탄탄한 시스템 구축 및 다양한 패턴을 익혀 공략할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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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Q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트리플A급 MMORPG다. 언리얼 5 기반의 게임으로 3D 스캔, 모셥 캡처, 페이셜 모핑(표정 변화), 영상 연출 등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차별되된 기술력을 집결한 작품이다.
◇ 4일 내내 PS5 뿌린다...다양한 행사를 통해 챙겨야할 굿즈는?
라이온하트가 7일 공개한 행사 일정표를 보면 매일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일자별로 특징이 있다. 첫날은 개막식과 VIP 투어가 진행되고 신작 4종에 대한 소개는 날짜별로 시간이 다르다.
우선 일정표에는 기본적으로 아이맥스 미디어쇼,브릿지 프로그램, 코스어를 이겨라라는 3개의 프로그램이 되풀이 된다.
첫날 오후 3시 30분에는 서바이벌의 제왕이라는 제목으로 과로사와 순당무가 나와 '발할라 서바이벌' 방송을 진행한다. 4일동안 같은 시간에 발할라 서바이벌 방송이 진행된다.
그리고 프로젝트C와 프로젝트S, 프로젝트Q가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에 두 차례 방송을 진행한다. 그런데 1회차와 2회차의 게임 타이틀이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1회차와 2회차의 게임 타이틀이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 클릭시 이미지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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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할라 서바이벌 부스에서는 게임 시연에 참가할 수 있다. 전설장비 획득 이벤트 당첨, 예약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또 프로젝트C 부스에서는 인기 투표 참여하기, 나머지 게임은 부스에 방문하기만 하면 된다.
스탬프를 많이 찍을 수록 획득 기회가 올라간다. 굿즈로는 우산과 장패드, 부채, 키링, 텀블러 등이 보인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부스에서는 스탬프를 많이 찍을 수록 획득 기회가 올라간다. 굿즈로는 우산과 장패드, 부채, 키링, 텀블러 등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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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벤트는 일정표 마지막에 있는 럭키 드로우다. 5시 10분부터 20분간 진행되며, 스팀프 미션 참여시 럭키드로우에 참여 가능한 쿠폰을 지급받는다. 1등에게는 갤럭시S24울트라, 2등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5, 3등 닌텐도 스위치, 4등 구글기프트 카드다.
스팀프 미션 참여시 럭키드로우에 참여 가능한 쿠폰을 지급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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