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연말 극성수기 대비 '해외직구 통관대책' 시행
관세청이 연말 해외직구 극성수기에 대비해 '해외직구 특별 통관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해외직구 건수는 이미 지난해 총 물량을 넘어선 1억3,364만 건으로, 역대 최대 물량이 반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민·관 합동 특별통관 태스크포스팀을 세관별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마약 등 위해물품 반입 우려가 높은 주요 우범국 특송화물을 집중 검사하고, 의류·잡화 등에 대한 검사도 강화합니다.
또한, 판매용 물품을 자가소비용으로 위장·반입하는 경우 등도 단속합니다.
#해외직구 #관세청 #통관대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관세청이 연말 해외직구 극성수기에 대비해 '해외직구 특별 통관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해외직구 건수는 이미 지난해 총 물량을 넘어선 1억3,364만 건으로, 역대 최대 물량이 반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민·관 합동 특별통관 태스크포스팀을 세관별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마약 등 위해물품 반입 우려가 높은 주요 우범국 특송화물을 집중 검사하고, 의류·잡화 등에 대한 검사도 강화합니다.
또한, 판매용 물품을 자가소비용으로 위장·반입하는 경우 등도 단속합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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