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배경으로 하는 SF연극
[서울=뉴시스] 2050년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한 SF연극 '지니스페이스'. (사진=극단놀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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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2050년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한 SF연극 '지니스페이스'가 공연된다.
극단 놀터는 SF연극 '지니스페이스'를 오는 13~17일 서울 성북구 놀터예술공방에서 개막한다고 7일 밝혔다. 놀터의 주관 아래 7개의 창작단체가 모인 '2024 페스티벌 판을 열다'의 공식참가작이다.
작품은 2050년 미래세계, 인간이 생활하는 많은 부분을 로봇 등 과학기술이 함께하며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양날의 검처럼 인류에게 편리한 삶과 사회적 문제를 동시에 가져다준다. 인간과 로봇을 구분할 수 없는 삭막한 세상에서 주인공 '사랑'이 가상세계인 지니스페이스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조하나가 연출했다. 장연우, 박상훈, 안성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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