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경, 13시간 조사…"거짓 없이 진실 이야기 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등을 폭로한 강혜경 씨가 어제(6일) 창원지검에 출석해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받고 나온 강 씨는 "거짓 없이 진실을 있는 대로 다 이야기를 했다"며,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진실되게 조사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과 대질조사 의사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적극적으로 임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씨는 앞서 명씨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81차례에 걸쳐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김 전 의원의 공천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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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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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받고 나온 강 씨는 "거짓 없이 진실을 있는 대로 다 이야기를 했다"며,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진실되게 조사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과 대질조사 의사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적극적으로 임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씨는 앞서 명씨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81차례에 걸쳐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김 전 의원의 공천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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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 #명태균 #김영선 #공천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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