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회장은 어제(6일) 포항공대에서 열린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에서, 현재 회사가 글로벌 불확실성과 전기차 수요 둔화, 캐즘 등 많은 도전에 직면해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테크포럼에서는, 지주사 출범 이후 처음 그룹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철강과 이차전지 등 기술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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