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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6일 오전 지역 내 유치원 원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악놀이극이 열린 마포구청 대강당을 찾았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은 도깨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국악놀이극 ‘덩실덩실 깨비깨비’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등장하는 도깨비가 여러분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줄 예정이니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길 바란다”며 “어린이 여러분이 더 큰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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