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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출고부터 사후관리까지"…기아, 인증 중고차 토탈케어 '리멤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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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시 프리미엄 코팅·200개 항목 품질인증서·세차키트 등 제공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기아가 인증 중고차 고객에게 차량 출고부터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토탈케어 서비스 '리멥버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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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인증 중고차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 기념 이미지.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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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6일 인증 중고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차량 출고 단계에선 △외관 보호를 위한 프리미엄 코팅 서비스 △200개 검사 항목 품질 인증서 △'소낙스(SONAX)' 셀프 세차 키트를 제공한다.

사후관리 서비스도 폭넓게 지원한다. 보증 기간은 최대 1년, 2만 킬로미터(㎞)까지 연장해준다. 차량 품질과 사후 관리에 대한 인증 중고차 고객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애플리케이션 기반 '기아 커넥트'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차량 원격제어, 길 안내, 디지털 키 등 첨단 커넥티드 카 기능을 중고차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10만원 상당의 '기아 멤버스' 포인트 △전문 상담사의 기아멤버스 및 리멤버스 혜택 안내 서비스 △국내 85개 '소낙스 카케어'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세차 서비스(나이스케어) 쿠폰 등을 제공한다.

기아는 "인증 중고차 고객도 '기아의 소중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신차 고객과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구매 후 겪을 수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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