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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뉴스특보] '미국의 선택' 시작됐다…미 현지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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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미국의 선택' 시작됐다…미 현지 분위기는?

<전화연결 : 유진리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시사평론가>

미국의 제47대 대통령 선거, 이제 유권자의 선택만 남아 있습니다.

대선 승패는 7개 경합주에서 판가름 날 가능성이 커 보이고요.

'샤이' 유권자들의 발길이 얼마나 투표장으로 향할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유진리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시사평론가 연결해 미국 대선 상황과 현지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의 작은 마을인 딕스빌 노치는 선거일 오전 0시에 투표소를 열죠. 3대 3 동률이 나왔습니다. 이번 선거의 축소판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질문 2>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승부를 예측하는 모델들이 선거 전 마지막 날까지도 양측이 동률이라고 밝혔습니다. 50대 50, 여론조사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죠. 현지 시민들의 여론은 어떻습니까?

<질문 3> 이렇게 각종 여론조사에선 박빙이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현실은 다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설문에 응답을 거부하거나 본심을 숨기는 '샤이 유권층'이 그만큼 많다는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율이 무척 높았는데요. 선거의 전체 투표율이 지난번 선거를 넘어설 거라 전망도 나오고 있어요? 높은 사전투표율이 누구에게 유리할까요?

<질문 5> 최근 일부 경합주 여자 화장실 곳곳에 '남편 몰래 해리스에게 투표하라'라는 내용의 쪽지가 속속 발견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백인 여성'이 이번 대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이런 선거운동이 큰 관심을 받았어요?

<질문 6> 이번 미국 대선 레이스 내내 트럼프 후보는 막말 논란이 따라다녔는데요. 대선 전 마지막 유세에서는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을 향해 여성 비하적인 욕설까지 했습니다. 선거 막바지에 터져 나온 막말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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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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