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북한군과 첫 교전을 벌였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다만 모든 병력이 투입된 체계적인 전면전은 아니고 소규모 교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루스템 우메로프 국방장관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군이 위장한 채 러시아군에 섞여 있어 정확한 사상자나 포로 여부를 확인하려면 신원 확인 절차 등을 거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약 1,500km의 이르는 전선에 약 3천 명씩 5개 부대, 약 1만 5,000명이 분산 배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메로프 장관은 자신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에 보낼 특사단의 대표라며, 한국과 방한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우크라 #국방장관 #북한 #교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