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동 개발 태양 '코로나그래프' 오늘 발사
우리나라와 미국 나사가 공동 개발한 태양 망원경 '코로나그래프'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사됐습니다.
코로나그래프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5일) 오전 11시 29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에 실려 우주로 향했습니다.
발사 후 13시간 뒤, 코로나그래프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돼 태양의 대기 바깥 영역인 코로나 관측을 시작합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코로나그래프를 이용해 태양 연구의 난제로 꼽히는 코로나 가열과 태양풍 가속 비밀을 푸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임하경 기자 (limhakyu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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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그래프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5일) 오전 11시 29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에 실려 우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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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그래프 #태양 #코로나 #망원경 #우주청 #천문연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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