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입동(7일)을 앞둔 5일 강원 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추억을 쌓고 있다.
이 은행나무는 1964년 천연기념물 제176호 지정 당시 이미 800년으로 추정했으며 높이 32m, 최대 둘레 16.27m에 이르러 가을이면 주말과 휴일마다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단풍 명소다. 2024.11.5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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