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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아침에 이슈] '북한강 시신 훼손' 범인은 육군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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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와 피해자는 얼마 전까지도 같은 부대에서 함께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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