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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한미방위비 분담금 관련 미국 측 관계자들이 4일 오후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서명식 참석을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24.11.4/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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