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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마약' 캠페인 전현무 편
서울시는 국가정보원과 '마약 없는 미래,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제목의 영상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방송인 11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서울시 유튜브에선 강호동과 서장훈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달 중 전현무, 황제성, 곽튜브, 장영란, 문세윤, 한석준, 장예원 등의 영상도 나옵니다.
이들은 영상에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시청 전광판, 지하철, 공공기관에서도 캠페인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강남, 홍대, 명동 등 청년층이 많이 찾는 곳에서는 마약류 익명 검사와 상담·치료 홍보도 합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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