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인천 폐수처리업체 화재
오늘(2일) 밤 8시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폐수처리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관계자 49살 A 씨가 목과 턱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연기가 발생하며 주변 접근이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것은 아니고 폭발 이후 수증기가 발생해 안전 조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