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토카르추크 지음·최성은 옮김·민음사
언젠가, 머지않아 나 또한 어떤 손길에 의해 내 몸의 모든 요소가 분해되어, 나를 이루고 있던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리라. 이것이야말로 최종적인 재활용이다.
2018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가 쓴 이상하고 아름다운 10가지 기묘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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