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대통령실, '명태균-김 여사 모친 함께 봤다' 보도에 "명백한 허위 사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언에 의존한 허위 뉴스에 유감, 강력 대응 방침"

노컷뉴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1일 '정치 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를 함께 만났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명씨가 김 여사 모친을 함께 만났다는 명씨 측근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이 전언에 의존한 허위 뉴스에 유감을 표하며,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앞서 'JTBC'는 이날 보도에서 명씨가 지난 2021년 서울 강남 한 고깃집에서 김 여사를 처음 만났고 이 자리에 최씨가 함께 있었다는 명씨 측근의 주장을 보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