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19%"…취임 후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1%포인트 내린 19%로 나타났습니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72%로, 취임 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33%, 의대 정원 확대가 8%로 집계됐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17%, 경제와 민생, 물가가 14%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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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72%로, 취임 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33%, 의대 정원 확대가 8%로 집계됐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17%, 경제와 민생, 물가가 14%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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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_대통령 #지지율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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