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원 트럼프 복권' 대선까지 계속될 듯…법원 재판 보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국 내 보수층의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매일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4억원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가 대선 직전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됐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지방법원은 머스크의 상금 이벤트를 중단해달라는 소송과 관련해 재판 관할권을 판단할 때까지 진행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미 법무부는 머스크의 상금 지급 이벤트가 연방법에 위배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이후 펜실베이니아 검찰은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를 후원하는 머스크의 정치자금 모금 단체, '아메리카 팩'을 상대로 상금 지급 중단을 요청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강재은 기자 (fairydust@yna.co.kr)
#일론머스크 #테슬라 #도널드트럼프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국 내 보수층의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매일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4억원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가 대선 직전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됐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지방법원은 머스크의 상금 이벤트를 중단해달라는 소송과 관련해 재판 관할권을 판단할 때까지 진행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미 법무부는 머스크의 상금 지급 이벤트가 연방법에 위배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이후 펜실베이니아 검찰은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를 후원하는 머스크의 정치자금 모금 단체, '아메리카 팩'을 상대로 상금 지급 중단을 요청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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