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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네이버 여행을 통해 예약 후, 숙박까지 완료한 호텔에 텍스트, 사진·동영상을 활용해 리뷰를 남길 수 있다. 아울러 ▲방문 목적(여행, 호캉스, 비즈니스 등) ▲동행(부모님, 친구, 아이 등) ▲호텔 분위기·시설(침구가 좋아요, 뷰가 좋아요 등)에 관한 키워드 리뷰도 선택 가능하다.
호텔 리뷰는 방문 장소 목록을 모아볼 수 있는 MY플레이스 타임라인과 네이버 여행 마이페이지에서 작성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검색 강화 등, 여행검색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여행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지난 달에는 이용자 검색어, 연령·성별 등에 맞춰 가볼 만한 호텔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호텔 추천 서비스’를 선보였다. 해외 명소에 대해서도 방문 경험을 기록할 수 있도록 리뷰 작성 기능을 도입했다.
최지훈 네이버 여행검색 총괄 리더는 “기존 네이버 여행과 연동된 타 OTA(Online Travel Agency) 플랫폼 텍스트 리뷰와 더불어, 이제는 네이버 여행 이용자가 남긴 생생하고 신뢰도 높은 리뷰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가 네이버 여행에서 다양한 여행지 관련 정보를 만나볼 수 있도록 추천 기능을 고도화하는 등 여행검색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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