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사진=민선유 기자, '아마존 활명수' 포스터 |
[헤럴드POP=박서현기자]대한민국이라 가능한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가을 대세 영화임을 입증했다.
10월 30일 개봉한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막힌 웃음 뻥 뚫어주는 호평과 함께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올가을 대세 영화임을 입증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10월 27일 '베놈: 라스트 댄스'를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이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10월 30일(수) 개봉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상영 후 '아마존 활명수' 웃음 포인트에 제대로 취향 저격당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입증하듯 개봉 이틀째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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