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합참 "북, 불법 도발 규탄...모든 책임 북한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군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불법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는 점도 거듭 경고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한 대북 경고성명, 들어보겠습니다.

[안찬명 /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는 탄도 미사일 기술의 활용과 과학·기술 협력을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도발 행위이다. 우리 군은 김정은 정권의 불법적이고 무모한 도발을 규탄하며, 지속적인 오물·쓰레기 풍선 살포, 러시아에 총알받이 용병 파견, 핵실험 준비 등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게 있음을 다시 한 번 엄중히 경고한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3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