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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의 위상은 대단했다.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붕괴3rd 부스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호요버스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호요버스 유니버스 게임 통합 오프라인 이벤트 '호요랜드'를 개최했다. 원신, 붕괴 스타레일, 붕괴3rd, 젠레스 존 제로 등 호요버스 게임이 총출동한다.
가장 먼저 방문한 원신 체험존은 폰타인 지역 메로피드 요새 콘셉트로 꾸며졌다. 미니 게임을 즐기고 단서를 수집해 무죄를 밝히면 보상을 받는다.
원신 체험존 대기시간은 2시간이 넘게 걸린다. 앞서 입장 대기줄만 1시간 30분을 기다렸는데, 입장하자마자 긴 시간을 또 기다려야 했다.
부스 대기줄을 기다리다가 만난 한 유저는 "원신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플레이했다. 스타 레일, ZZZ도 플레이해 봤는데, 원신으로 돌아오게 되더라. 부스가 잘 꾸며져 있어서 기대는 되는데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힘들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니 게임은 '나의 죄목은?', '특별 허가 쿠폰 획득 레이스', '출석체크를 아쉽게도 까먹은 죄', '원신을 너무 사랑한 죄', '티미의 비둘기를 몰살한 죄'까지 5가지다. 5개의 체험존을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다만, 마지막 미니 게임인 티미의 비둘기를 몰살한 죄를 즐기려면 매우 고난도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현장 스태프가 들고 있는 모형 확성기에 "원신을 사랑한 게 죄는 아니잖아!"를 외쳐야 통과할 수 있다.
아무리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모였어도 큰 소리로 오글거리는 문구를 외치는 건 민망한 일이다. 크게 외치면 히든 보상을 주기 때문에 민망함보다는 히든 보상을 택한 유저도 있다.
미니 게임을 모두 즐기고 무죄 판결을 받으면 랜덤 색지 1종을 받는다. 이후 체험존을 빠져나와 마지막으로 포스트잇에 원신에게 바라는 점을 써 붙이면 부스 체험이 종료된다.
'모험등급 돌림판'은 3000원을 결제하고 대형 돌림판을 돌려 당첨 상품을 받는 이벤트다. 상품은 여행 일지, 아크릴 키링, 캔뱃지, 스마트 톡, 스트랩 팔찌, 동전지갑 등이 준비됐다.
- 유료 이벤트도 2시간 가량 기다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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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의 유규한 이벤트인 점괘 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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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 부스 맞은편에 팬아트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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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 캐릭터와 페이몬, 여행자가 돋보이는 아크릴 스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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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비둘기를 몰살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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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닉네임과 UID가 적힌 명함을 만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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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을 사랑한게 죄는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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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판을 좌우로 빠르게 밟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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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소품도 준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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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지는 소품들을 바구니로 받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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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꽝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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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상 수배가 걸려버린 귀염둥이 페이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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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죄는 원신을 사랑한 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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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 유저들의 바람이 적힌 포스트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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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리나의 모자와 리본은 왜 여기있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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