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3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평화와 안보 유지라는 주제로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놓고 한국·미국 정부 대표와 러시아·북한 정부 대표가 거센 공방 벌였습니다.
이날 안보리 회의는 우크라이나가 요청한 것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슬로베니아, 몰타의 지지를 받아 긴급회의가 소집됐습니다.
김성 주 유엔 북한 대사의 발언 직후, 로버트 우드 주 유엔 미국 차석대사는 "북한군이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들어간다면 그들(북한군)은 반드시 시신 가방에 담겨 돌아갈 것"이라며 싸늘한 표정으로 경고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정다운 / 디자인 : 장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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