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사진=MAA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노윤서가 홍경과의 키스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노윤서는 영화 '청설'을 통해 홍경과 풋풋한 멜로를 완성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노윤서는 홍경과 같은 그림체 평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노윤서는 "(홍경) 오빠와 같은 그림체라니 난 너무 좋다"며 "오빠가 사슴상이다 보니깐 너무 청순하게 생기지 않았나"라고 전했다.
이어 "그림체가 같으면 보기 편하다고 하지 않나"라며 "어울린다고 받아들여지니깐 기분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윤서는 "나도 키스신은 처음이다. 뽀뽀 쪽은 한 적 있지만 키스신은 처음이었는데, 오빠가 정말 바들바들 떨어서 '오빠 괜찮아?'라고 물었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도 초반에는 너무 떨렸는데, 하다 보니깐 적응이 된 것도 있고 둘 다 너무 떨면 진행이 안 되지 않나"라며 "둘 다 떨었지만, 내가 조금 더 정신을 빨리 차렸다. 둘 다 처음이라 많이 떨렸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한편 홍경, 노윤서 주연의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