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AI 기반 날씨 앱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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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최신 스마트폰 픽셀9와 함께 AI를 사용해 야외 상황을 요약해주는 날씨 앱을 선보였다고 30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이 독립형 날씨 앱은 픽셀폰에 내장된 날씨 서비스에서 저장된 위치를 가져와 여러 위치의 날씨를 추적하고, 날씨 데이터 블록을 정리하고, 지도에서 날씨를 추적하고, 그날 우산이 필요한지 여부를 요약해 보여준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15를 실행하는 구형 픽셀폰에도 출시됐다. 픽셀 6, 7, 8 시리즈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이 새로운 구글 날씨 앱을 업데이트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앱은 현재 2.3점의 평점을 받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저장된 위치 목록에 먼저 추가하지 않으면 임의의 도시의 날씨를 확인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다크 스카이'가 애플에 인수되어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 새로운 날씨 앱을 찾고 있던 사용자들에게는 구글 날씨 앱이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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