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확보…포렌식센터에 감정 의뢰
김정숙 여사의 해외 순방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018년 프랑스 순방 때 김 여사가 입은 샤넬 재킷을 확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프랑스 샤넬 본사로부터 해당 재킷을 임의제출 받아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재킷이 반납된 경위, 국립한글박물관에 기증된 재킷과 김 여사가 입은 재킷의 동일성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지난주 김 여사의 의상과 의전을 담당했던 전 행정요원 양모씨를 참고인으로 소환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국적인 양씨는 김 여사 단골 디자이너의 딸로, 앞서 청와대 특채 논란이 일었던 인물입니다.
#김정숙_여사 #재킷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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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김정숙 여사의 해외 순방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018년 프랑스 순방 때 김 여사가 입은 샤넬 재킷을 확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프랑스 샤넬 본사로부터 해당 재킷을 임의제출 받아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재킷이 반납된 경위, 국립한글박물관에 기증된 재킷과 김 여사가 입은 재킷의 동일성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지난주 김 여사의 의상과 의전을 담당했던 전 행정요원 양모씨를 참고인으로 소환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국적인 양씨는 김 여사 단골 디자이너의 딸로, 앞서 청와대 특채 논란이 일었던 인물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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