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스타셀라49’ 인프라 잘 갖추고, 수요 확대 견인할 개발 호재도 풍부해 눈길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이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함에 따라 상승세가 더욱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최근 수도권 수요자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탈서울·탈아파트’ 바람을 더욱 부추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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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업계 전문가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 및 전세가가 장기간 동반 상승세를 이어 가는 상황에서 기준금리까지 낮아진 만큼 수요자들 사이에서 차라리 서울을 떠나고,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의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삶의 질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판단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 전반의 시각도 비슷하다. 한동안 아파트 대비 외면 받던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의 상황이 크게 반전, 앞으로는 가치 상승 여력도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
실제로 최근 수도권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에선 신고가 거래도 잇따르고 있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는 ‘광교더샵레이크파크’ 전용 126.84㎡형이 지난달 20억원에 거래되며 해당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C18BL에 짓는 ‘푸르지오 스타셀라49’가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개발호재를 겸비한 자리에서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라 주목할 만하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지하 5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114~119㎡, 총 522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14㎡ 174실 △118㎡ 174실 △119㎡ 174실로 단지 전체가 중대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일단, 대우건설이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로 설계도 우수하다. 특히, 최고 49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서해바다와 베어즈베스트청라 GC의 페어웨이 등 오션•필드뷰에 시티뷰까지 아우르는 우수한 조망권(일부호실)을 갖추었고, 거실은 2면 개방형으로 지어져 조망권을 누리기에 더욱 적합하다.
우수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및 서울·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역은 7호선 연장선(예정)이 공사 중이며,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계획으로 여의도와 강남 접근성도 개선된다.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도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지난 2월, 7호선 연장 구간 중 스타필드청라 부근에 추가역(005-1, 2029년 예정)인 돔구장역(가칭)을 신설하는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지하철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인근에 위치한 하나금융타운에는 통합데이터센터(2017년 준공), 하나글로벌캠퍼스(2019년 준공)가 이미 입주했고, 현재 3단계 헤드쿼터를 건립 중이며, ‘청라의료복합타운’(2029년 준공목표)도 가까워 출퇴근 편의성이 우수해 관련 수요 확대도 기대된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은 내년 3월 청라의료복합타운 내에 서울아산병원청라를 착공할 계획이어서 청라 및 인천에 부족했던 대형의료시설 및 전문직 배후수요까지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베어즈베스트청라GC, 공촌유수지체육시설, 아라빛섬, 정서진광장, 청라해변공원 등 공원 및 체육 시설이 가깝고, 달튼 외국인 학교 및 의료복합타운 내 통합 초중교도 신설 예정이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돔구장을 품은 복합유통시설 스타필드 청라(2027년 준공예정)가 위치해 있고, 지난 8월 오픈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코스트코 청라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도 누린다.
한편 단지는 계약금 5%, 계약금(1차)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도 낮다. 분양사업장(오피스텔 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12월이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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