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은 문다혜 씨에게 다음 달 1일,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혜 씨 변호인은 아직 출석 의사를 밝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혜 씨는 2018년, 전 남편 서 모 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취업하자, 태국으로 함께 이주했습니다.
검찰은 서 씨 취업 이후 문 전 대통령이 금전적 지원을 중단한 만큼, 이 기간에 다혜 씨 부부가 받은 급여와 이주비 등 2억 2,300여만 원을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해 조사를 이어왔습니다.
8월에 다혜 씨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한 검찰은 이후 증거물 분석과 출석 일자 조율을 이어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