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1.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시 '방어용 무기'를 우선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우크라이나 내부로 진입했다는 서방 정보 당국자의 분석도 나왔습니다.

2.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제를 다음달 안에 매듭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 추진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3. 강릉에서 차량 급발진 의심사고로 손자를 잃은 운전자 할머니가 재수사에서도 '혐의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4. 한밤중에 서울 강변북로에서 최대 시속 200㎞로 주행하며 '폭주 레이싱'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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