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사진: 위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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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AI 코딩 능력에 대해 언급했다.
30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최근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구글에서 새로 작성되는 코드의 1/4 이상이 AI에 의해 생성된 후 엔지니어에 의해 검토 및 승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혁신에 대한 노력과 AI에 대한 장기적인 집중과 투자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우리 자신과 고객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AI를 통한 코딩에 대해 AI를 활용해 코딩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언급한 것.
구글 산하의 유튜브 서비스 역시 AI를 활용해 추천 콘텐츠를 대폭 개선했다. 동영상 콘텐츠와 시청자의 취향을 더 깊이 이해함으로써 관련성이 높고 신선하며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구글의 설명이다.
순다르 피차이 CEO는 "AI가 구글의 모든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AI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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