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0 (수)

국립중앙박물관장 '수장고 누수' 사과…"관리 재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장 '수장고 누수' 사과…"관리 재점검"

지난 6월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물이 새면서 유물 일부가 피해를 본 것과 관련해, 관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재홍 관장은 박물관 누리집에 사과문을 올리고 "시설 운영과 소장품 관리에 부족했던 점을 사과드린다"며, 수장고 관리ㆍ운영 방식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시 누수로 피해를 입은 총 5건 7점의 소장품은 모두 보존 처리를 신속히 진행해 모두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국립중앙박물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