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의장국인 주유엔 스위스 대표부는 "우크라이나가 한국과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등의 지지를 받아 회의를 요구했다"며 소집 계획을 공지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이 파병을 대가로 러시아에서 군사 기술을 이전받을 가능성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여러 가지 우려 사항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북한군 파병으로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길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이번 전쟁이 서방과 권위주의 국가들의 진영 대결로 확대될 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무기 인도와 그 결과가 사태의 평화적 해결 전망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자며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2탄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