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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전지현, 연상호 감독과 만날까 "'군체', 들어온 작품 중 하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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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전지현/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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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지현이 연상호 감독과 손을 잡을까.

배우 전지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29일 헤럴드POP에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는 들어온 작품 중 하나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군체'는 같은 종류의 개체가 모여 일을 분담해 사회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집단을 의미하는 단어로, 연상호 감독의 좀비 세계관을 확장하는 작품으로 전해졌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촬영에 한창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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