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조사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국내로 입국한 미국 국적, 리 대표를 최근 출국정지 했습니다.
큐텐그룹이 미국 전자상거래 회사 '위시' 인수대금 등으로 티메프 자금 671억 원을 가로챈 거로 판단한 검찰은, 리 대표가 이러한 자금 운용에 관여했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7일,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를 소환 조사하면서 리 대표도 함께 소환한 바 있습니다.
앞서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에 대해서도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출국정지란 외국인에 대해 내려지는 출국 금지 조치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2탄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