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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음악을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콘서트가 곧 사전예매에 들어간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3주년 사운드 아카이브 공연 with 갤럭시 스토어' 관련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공연은 11월 2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
사전 예약은 티켓링크에서 10월 31일 오후 8시부터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가격은 2만 9000원(수수료 1000원)으로 정해졌다. 계정 레벨 70 이상 선생님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 예약 전 조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넥슨 안내에 따르면 티켓 매진 이후 예약 취소표가 발생해도 티켓 예매 및 판매가 재개되지 않는다. 티켓은 모바일 서비스로만 제공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티켓링크 어플레이케이션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공연에는 윤하, 이진아, 조매력이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다. 오전 10~12시 사이 입장 가능하며 1부 아카이브 밴드 공연 'Electroinc Rock'을 시작으로 3부 아카이브 밴드 공연 'Rock'까지 총 510분 동안 진행된다. 특별 게스트인 이진아는 2부, 윤하는 3부, 조매력은 1부와 2부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넥슨은 행사에 참여한 선생님들에게 특전을 제공한다. 특전은 프로그램 안내 리플렛, L홀더, 돔 형태 응원봉, 비닐팩으로 구성됐다.
한편, 티켓 예매를 위한 블루 아카이브 멤버십 인증은 29일 오후 3시부터 진행 중이다. 티켓 예매 멤버십 인증 페이지에서 필수 정보를 입력하면 멤버십 번호를 발급받는다. 멤버십 번호는 조회 페이지에서 언제든 확인 가능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윤하는 무조건 가야지", "원신 오케스트라랑 일정이 겹치네",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도 23일 아닌가", "커플인데 함께 참여하기 어려워서 걱정된다", "특별 게스트 라인업 좋다", "8시간 동안 신나게 놀자", "티켓팅 경쟁 엄청 나겠다" 등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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