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오퍼맨 [사진: 위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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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닉 오퍼맨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플러스(+) 시리즈 '마고스 갓 머니 트러블'(Margo's Got Money Troubles, 한국어명 미정) 출연진에 합류했다.
2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닉 오퍼맨은 작품에서 엘 패닝, 니콜 키드먼, 미셸 파이퍼와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그가 합류한 8부작 드라마는 루피 토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은 웨이트리스(미셸 파이퍼 분)와 전 프로 레슬러(닉 오퍼맨 분)의 딸인 마고 밀렛(엘 패닝 분)에 초점을 맞춘다. 20대 초반 실업자 싱글맘인 마고 밀렛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성인용 플랫폼 온리팬스 계정을 개설하게 된다. 그러던 중 이들은 온리팬스 작업에 프로 레슬링에서 얻은 교훈을 온리팬스에 통합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두게 된다.
미국 배우 닉 오퍼맨은 앞서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에서 빌 역할로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엄브렐러 아카데미'(The Umbrella Academy)의 마지막 시즌과 '시빌 워: 분열의 시대' 등에 모습을 비췄다. 이외에도 곧 넷플릭스 시리즈 '데스 바이 라이트닝'(Death by Lightning)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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