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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10월4주 HA랭킹] 트오세, 에오엠 누르고 ‘운빨’ 다시 왕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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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흥행이 예상됐던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가 한 주만에 5위로 급락했다.
이 게임은 IMC게임즈의 IP로 김학규 대표가 아트 감수를 맡는 등 4년간 심혈을 기울인 작품인데다가 사전예약에만 500만 명 이상이 몰려, 오랜 기간 1위를 지킬 것으로 예측됐다.

10월 23일까지는 기세 좋게 왕좌를 지켰으나, 호시탐탐 1위를 노려왔던 '운빨존많겜'에게 24일, 한 차례 수위를 빼앗겼다. '트오세: 네버랜드'가 다시 숨고르기를 하며, 상승하려던 그 때, 이번에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이 질풍처럼 달려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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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리 놀랄 일도 아닌 것이, 17일 출시된 '에오엠 모바일'은 전통의 RTS의 명작인데다가 원작을 충실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8개 문명 중 한국이 포함된 점이 키포인트다.
'에오엠 모바일'은 25일과 26일 양일간 1위에 오르긴 했으나, 27일엔 '운빨존많겜'과 'WOS: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에게 밀려나 3위에 랭크됐다.

현재 2위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과 4위 '로얄매치'를 포함한 Top 5 게임들은 누가 1위에 올라도 손색이 없는 강호들이라 다음주 순위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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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HABBY)가 23일 출시한 '카피바라 Go!'는 4일만에 8위로 점프했다. 궁수의 전설, 탕탕특공대 등으로 유명세를 올리고 있는 하비의 신작인 만큼,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이 작품은 나만의 귀여운 '카피바라'를 키우고 모험하는 텍스트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로그라이크 장르에 귀여운 힐링 일러스트로 부담감 없는 쾌적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천진난만한 표정의 모델 안재홍이 다운로드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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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온라인게임 '천년' IP를 활용한 무협 모바일 MMORPG '천년 어게인'이 출시 5일만에 헝그리앱 랭킹 9위에 올랐다. 그 시절 독창적 요소들을 그대로 구현한 점과 깊이 있는 세계관이 원작 무협 팬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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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4g@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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