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에서 연간 2만5000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준공해 전기차 배터리 소재 생산에 나섰습니다. 아르헨티나 최초의 상업용 수산화리튬 공장으로, 남미 최대 생산 규모인데요.
이번 준공으로 포스코는 총 4만6500톤의 수산화리튬 생산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배터리 원료 공급망을 확보할 계획인데요.
글로벌 리튬 산업의 현황과 전기차 시대에 따른 2차전지 시장의 변화를 진짜 경제를 진하게 살펴보는 찐코노미에서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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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최은지 기자 (eunground@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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