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8 (월)

[간추린 경제] 1. "주주총회 열어달라" 2. 한우 할인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경영진 교체를 추진 중인 고려아연에 대해 "이사회가 독립적 업무 집행 감독 기능을 상실했다"면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고려아연은 공개매수를 통해 확보한 자사주를 소각한 뒤에도 베인캐피털이 매수한 1.41%를 우호지분으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 달 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모레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하나로마트 등에서 한우 가격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농축산식품부는 한우 도매가격 약세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행사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반도체법 대신 관세 부과를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매우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 기업들이 와서 반도체 기업을 공짜로 설립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지난 2022년 제정된 반도체법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의 TSMC뿐 아니라 마이크론 같은 미국 기업도 미국에 공장을 짓는 대가로 5년간 527억 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