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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8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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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28일 뉴스현장

■ "평양 무인기는 백령도발"…정부 "가치 없다"

북한이 평양에 추락한 무인기를 분해해 분석한 결과 이륙 지점은 백령도였고, 보낸 주체는 남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은 "확인해 줄 수 없고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 윤 "4대 개혁 추진이 민생…연내 성과 내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며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대통령실과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또 "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우크라 "러, 민간 트럭으로 북한군 수송 중"

러시아 파병 북한군의 실전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파병 받은 북한군 병사들을 민간 트럭에 실어 최전선으로 수송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세수 펑크 30조'…기금 최대 16조 투입

올해 29조 6천억원의 세수가 덜 걷힐 것으로 예측됩니다. 세수 결손을 메우기 위해 외국환평형기금·주택도시기금 등 최대 16조원의 가용재원이 투입됩니다.

■ 일 자민당 15년 만에 과반 실패…정계 격랑

일본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과 공명당 연립 여당이 15년 만에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이시바 총리 취임 한 달도 안 돼 일본 정계가 일대 격변에 휩쓸리게 됐습니다.

#무인기 #백령도 #4대개혁 #우크라이나 #자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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